[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기존보다 연 1.8%p 인상한 최고 연 5.5%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을 내달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면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매월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7%로 우대 제공 금리는 연 2.8%p다. 우대 조건으로는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적금납입 시 1.8%p △자유입출금 통장 내 50만원 이상 유지 시 1%p 추가된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에 매월 20만원씩 불입할 경우 만기에 얻을 수 있는 원리금은 최대 246만490원이다. 이자 수익은 세후 6만490원이다. 여기에 1년간 보통예금에 넣어둔 50만원에도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첫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 상품으로 시드머니 또는 여행비용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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