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나이트레이스)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전이 11일 개최됐다. 이날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포즈를 취했다.
제바(JEBA)는 이국적인 미모에 36-26-37의 건강한 바디 라인으로 레이싱모델을 대표하는 인물로 올 시즌 소이, 서한빛, 안나경과 함께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올 시즌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 최명길과 조항우, 김종겸을 출전시키고 있다. 레이싱모델 제바가 담당하는 조항우 선수는 예선 2위로 결승전에 올라 40분 01초37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최명길은 39분56초753의 기록으로 1위로 슈퍼레이스의 나이트레이스 새로운 밤의 황제 타이틀을 거머졌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7월16~17일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풀코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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