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스웨덴 브랜드 오아스의 리조트웨어를 선보인다. 2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분위기에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휴양지 느낌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갤러리아 직영 선물가게(갤러리아 기프트숍)에서 만날 수 있는 오아스의 리조트웨어의 대표 격은 부드러운 촉감과 빠른 건조가 특징인 테리 소재 가운(로브)으로, 가격은 20만원대부터 35만원대까지다. 가운 외에 수영복, 반팔셔츠, 수건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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