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재한 중국인 인플루언서 12명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 문화를 전달함과 동시에 중국 내 유명 연예인이 즐겨하는 화장법 바이카이수를 알려줬다. 바이카이수는 화려함보단 깨끗하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애경산업의 사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화장 시연을 했다. 행사 이후 에이지투웨니스 뷰티 클래스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12명은 중국 내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틱톡과 사오홍슈를 통해 메이크업 비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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