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을 미쟝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7일 아모레퍼시픽 쪽은 "강민경이 미쟝센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강민경은 광고와 잡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미쟝센 상품을 보여준다. 강민경이 나온 미쟝센 광고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서울시내 주요 상권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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