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광주은행은 창립40주년을 맞아 '기아타이거즈' 경기 무료관람권을 제공하는 '고객감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실시되며, 광주은행은 지난 4월 23일부터 약 9,500매의 야구무료관람권을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내점고객, 스마트카드 가입자 등에게 선착순 배부했다.

또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는 현장에서 무료입장권 3,500매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사인회와 야구선수 싸인볼 및 막대풍선 1,000개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3명의 고객에게 대형TV, 식기세척기, 행남자기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시타는 광은리더스클럽 유희열 회장(세화기계㈜ 회장)이 하며, 애국가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부를 예정이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