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7년 연속 구세군자선냄비 첫 성금
파리바게뜨, 17년 연속 구세군자선냄비 첫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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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 앞에서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왼쪽 둘째)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둘째),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오른쪽 첫째)와 구세군자선냄비에 올해 첫 번째 성금을 넣고 있다. (사진=파리크라상) 
29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 앞에서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왼쪽 둘째)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둘째),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오른쪽 첫째)와 구세군자선냄비에 올해 첫 번째 성금을 넣고 있다. (사진=파리크라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위원장, 장인문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과 함께 29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 앞에서 구세군자선냄비에 올해 첫 번째 성금을 파리바게뜨 이름으로 넣었다. 파리바게뜨 이름의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은 2006년부터 17년 동안 이어져왔다.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점포 안에 작은 구세군자선냄비를 두고 내년 1월 말까지 성금을 모은다. MZ세대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정보무늬(QR코드)와 제로페이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모은 성금은 구세군의 복지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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