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이형욱 F5 코리아 신임지사장이 F5코리아가 2023년에 중점을 둘 주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형욱 지사장은 1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력하고 건실한 파트너십 구축과 한국내에서 주요 고객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은 “2023년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F5의 소프트웨어(SW)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동시에 기존 및 잠재 고객분들에게 좀 더 폭넓은 SW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5는 현재 아이티언을 총판으로 두고 있다.
F5는 오픈소스 웹서버로 유명한 엔진엑스(NGINX)를 비롯해 볼테라 (Volterra), 쉐이프시큐리티 (Shape Security), 쓰렛스택 (TreatStack) 등의 보안제품을 연달아 인수해 마이크로서비스 환경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걸맞은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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