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모빌리티 서비스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논란이 된 일반택시 무료호출 서비스 폐지와 관련해 무료호출 폐지를 예정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알림자료를 통해 "일반택시 무료호출 서비스 폐지를 예정하고 않음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각종 매체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일반택시 호출 서비스를 폐지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이졌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다양한 외부 의견을 경청하며 이용자와 기사의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사업방향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의 이동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더 빠르고 쾌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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