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5.5%·당기순이익 113.3% 증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은 10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6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2022년 2분기 영업이익 29억8800만원과 견줘 90.5%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06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78억4100만원)보다 35.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2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33억9400만원) 대비 11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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