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해외직구 서비스' 개시
미트박스, '해외직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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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이동 최대 4주 소요
해외직구 서비스. (사진=미트박스글로벌)
해외직구 서비스. (사진=미트박스글로벌)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축산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수입육을 현지 가공장에서 배송지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해외직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수입 소고기를 대량 구매하는 식당 및 정육점 회원들에게 품질 좋은 고기를 유통하고자 기획됐다. 상품 이동에는 최대 4주가 소요되며 선적 날짜와 배송이 시작되는 출고일은 자사 응용 프로그램(앱) '미트박스' 내 해외직구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해외직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엑셀 비프(EXCEL BEEF)' 브랜드의 냉동 알목심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추후 냉장 수입육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트박스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트박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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