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니밴 알파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파드는 나파 가죽 소재 운전석을 마련했고, 고급감을 살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2열에 장착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는 △전동다리받침 △리클라이닝 △폴딩테이블 등을 지원한다. 엔진은 2.5ℓ 하이브리드고,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5㎞/ℓ다.
알파드는 15개의 스피커와 12채널 앰프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원터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 좌우 독립 전동식 파노라마 문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지원한다.
가격은 9920만원이다. 알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요타 홈페이지 또는 전국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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