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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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등
'지금(zgm).휴가중' 카드 플레이트 (사진=NH농협카드)
'지금(zgm).휴가중' 카드 플레이트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홍콩 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는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HKDA'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 5관왕을 달성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지금(zgm).휴가중' 카드는 캘린더, 칵테일, 해외 풍경 등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휴가중'이라는 콘셉트를 풀어냈다. 이런 차별화된 해석이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원동력으로 보여진다.

그 결과 '지금.휴가중' 카드는 지난 3월 14일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런던 디자인 어워드, 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코리아 디자인 어워즈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NH농협카드는 대세 배우 고윤정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고윤정만의 매력이 '지금(zgm)'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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