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04달러(0.10%) 오른 배럴당 82.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는 0.18달러(0.20%) 하락한 배럴당 87.11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두 유종의 가격은 지난달 27일 이후 최저치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금 현물은 장중 전장보다 온스당 1.0% 오른 2384.83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6월물은 0.4% 상승한 2398.0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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