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저축銀, CD연동 정기예금 판매
영풍저축銀, CD연동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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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영풍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CD연동 정기예금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D연동 정기예금은 만기는 1~3년이지만 가입 후 매 3개월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약정금리로 예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3개월 만기 정기예금과 동일하지만 금리는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것.

이 상품은 91일물 CD금리의 평균금리에 스프레드를 적용한다. 실세금리가 반영되므로 요즘처럼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상품으로 17일 현재 이 상품의 금리는 6.59%(CD+0.8%p)로 은행권의 동일한 상품보다 금리가 0.5%p 높다.

영풍저축은행의 추홍연 부행장은 "이 상품은 1~12개월사이 여유자금을 가진 고객들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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