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는 올여름 고객들에게 더욱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한여름 저녁, 시원한 화이트 와인과 함께하는 ‘와이너리 나잇 인 더 빈야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한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와인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화이트 와인과 핑거 푸드가 준비돼 있으며, 초보자들도 와인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와인 테이스팅 노트도 제공한다. ‘와이너리 나잇’은 6월 21일, 그리고 7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이 외에도 더위를 식혀줄 수박 빙수와 페이스트리가 포함된 '여름 객실 패키지',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와 북미 대륙의 대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북미 대륙의 향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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