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銀, 임직원 간 중고물품 거래 'JT바나나 나눔마켓' 진행
JT저축銀, 임직원 간 중고물품 거래 'JT바나나 나눔마켓'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바나나 나눔마켓'을 통해 직원 간 중고 거래를 하고 있다. (사진=JT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JT저축은행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바꿔쓰고 나눠쓰는 나를 위한 마켓, JT바나나 나눔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JT바나나 나눔마켓 프로그램은 직원간 중고 물품을 거래하며 자원 재활용을 하는 ESG 활동이다.

2년간 81건의 임직원 간 거래가 진행됐으며, 거래품목은 주방용품, 전자제품, 의료기기, 화장품, 사무용품, 중고 명품 잡화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품 거래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연말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공헌활동에 후원할 예정이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원 재활용 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당사만의 특색 있는 사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JT바나나 나눔 마켓과 같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경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