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지점 개점을 기념해 iM뱅크앱 최초 이용 고객을 상대로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더쿠폰적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최저 1000원에서 최고 20만원의 1년제 적립식 정기적금이다. 월 20만원으로 1년 납입하면 최대 13만원의 이자(세전)를 받을 수 있다.
더쿠폰적금 특판상품은 별도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객 정보 알림 푸시 동의' 후 가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월 납입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부 상무는 "iM뱅크가 전국구에서 새로운 고객을 다양한 점접으로 만나고자 이번 이벤트 상품을 판매하게 됐으며, 추후에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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