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복리 8.19% 1년 정기예금 16일부터 시판 

[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HK저축은행은 1년 정기예금 금리를 7.9%(복리수익률 8.19%)로 인상해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HK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으로 가입시 추가금리 0.1%가 제공돼 최대 8.0%(복리수익률 8.3%)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불안한 주식시장과 경기에는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예금상품이 적합하다"며 "단기 자금운영처를 찾는 사람들도 단기 정기예금상품(3개월 7.0%, 6개월 7.5%)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호저축은행은 16일부터 인터넷으로 신규 가입하는 정기적금 상품에 대해 최고 수준인 금리인 8.0% 인터넷 전용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