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하나카드 'MG+ 프리모'
[신상품] 하나카드 'MG+ 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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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PLCC···모든 가맹점서 0.5% 청구 할인
21일 명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MG+ 신용카드 프리모 하나카드’를 발급받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21일 명동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MG+ 신용카드 프리모 하나카드’를 발급받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MG새마을금고의 첫 번째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 'MG+ 신용카드 프리모(Primo)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청구할인과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역인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소, 아파트관리비 등에서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2000원이다. MG새마을금고 출자 회원은 발급 후 다음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용금액과 연계해 연이율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는 'MG+ 신용카드 적금'도 선착순 1만좌 한정 동시 판매한다.

해당 적금은 기본 이율 4%와 MG+ 신용카드 연간 사용금액 구간에 따라 2~6%의 우대 이율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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