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컴투스가 오는 29일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전세계 170여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11비트 스튜디오의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을 맡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원작의 게임성을 기반으로 시즌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보상을 얻는 멀티플레이 콘텐츠,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는 '동물 보호소', '주식시장'과 '자동 운송 시스템'등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진행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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