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하 미술관)이 내일(21일)부터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을 개최한다.
미술관은 19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발전해 온 도자공예를 조명한다. 미술관에서 이번 도예전시는 30년 만이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1994년 과천관에서 열린 '한국 현대도예 30년' 전 이후 30년 만에 한국 도자공예를 개괄하는 대규모 전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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