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대구‧인천‧광주 등 4개 지역에서 ‘특수건물 관계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파이낸스 |
이번 간담회는 화재안전점검 등 협회의 업무 및 방재·보험 분야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실시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번 달 4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본사, 7일 인천 로얄호텔, 14일 광주 그랑시아웨딩타워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특수건물 관계자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작년 실시한 특수건물 안전점검 결과 ▲특수건물 화재사고에 대한 설명 ▲특수건물 안전 담당자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특수건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검토해 향후 화재안전점검 업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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