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가락ㆍ잠실지점 이전 오픈
한국투자證, 가락ㆍ잠실지점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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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투자증권은 10일, 고객 편의성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잠실지점과 가락지점을 이전오픈 한다고 밝혔다.
 
잠실지점은 송파구청 맞은편 '방이동 송파빌딩 2층'으로, 가락지점은 '문정동 GS플라자 3층'으로 각각 이전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전오픈은 기존 상담환경을 고객중심의 입체적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하도록 객장환경을 대폭 개선시켰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전 기념으로 현대캐피탈(4개월6일물, 연7.18%), 신한카드(5개월10일물, 연7.63%) 등 고수익 소액채권을 선착순 판매하며,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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