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502/548028_301135_351.jpg)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와 함께 '한국 고가구전'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 마을에 자리 잡은 푸른 한옥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1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가구를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닫이'와 강화, 밀양, 나주 등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고가구의 깊은 이야기들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진설크림'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