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블룸에서 박재범, 이지인 아나운서가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 관계자, 체육단체, 지방자치단체, 후원사,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승민 회장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26년 나고야·아이치 하계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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