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화재는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社로부터 지난 2003년부터 6년 연속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S&P社는 삼성화재의 재무건전성 및 장기신용 수준을 높게 평가해 6년 연속해서 ‘A+’ 등급을 유지했으며,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전망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S&P社가 중점을 두고 평가한 항목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및 보험금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재무건전성등급’과 일반 기업의 채무변제능력을 평가하는 ‘장기신용등급’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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