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LG엔시스의 사회공헌활동 모임인 ‘한마음동아리’가 22일 마포구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설 맞이 떡국 나눔 큰 잔치’를 열었다. 홀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명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LG엔시스 임직원들은 세배를 올리고 건강기원 떡국을 저녁식사로 마련했다.
LG엔시스의 ‘한마음동아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모임으로 2002년 이후 매년 2~3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는 독거노인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기는 물론이고 협력사 자녀 중 백혈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위해 헌혈증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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