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옥정수 기자]가온아이는 작년 8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금연 캠페인에서 30명중 17명이 금연에 성공, 57%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강남보건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가온아이의 성공률은 이 기간 동안 금연 캠페인에 참여한 강남보건소 관할 28개 기업들 중에서 가장 높았다.
강남보건소는 총 6회에 걸쳐 일산화탄소와 소변 검사를 실시했으며, 17명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인정했다.
그동안 가온아이는 금연 성공 축하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등 직원들이 금연 캠페인에 참여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와 같은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