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 아파트 담보대출 우리모두홈론 출시
우리파이낸셜, 아파트 담보대출 우리모두홈론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의 여신전문 자회사인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이병재)이 4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모두홈론’을 판매한다.

2007년 9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되어 리스, 할부금융업 등 그룹의 소매금융 전문사로 역량을 키워온 우리파이낸셜은 2008년 5월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우리모두론'을 출시하였고, 이번 주택담보대출인 ‘우리모두홈론’ 출시를 통해 명실 상부한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은행 선순위 대출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모두홈론’은 감정가의 최대 80%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3년과 5년,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신용등급별 우대금리를 가산하여 책정하며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이다.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우리모두홈론’은 아파트 구입 시에 자금이 부족한 고객과 규제 강화로 대출이 어려워진 고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면서, “서민금융 시장의 안정화 및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