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항공권 구매, 현대카드로 실속있게
불황 속 항공권 구매, 현대카드로 실속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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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항공권 할인율 최대 10%로 확대

현대카드(대표:정태영)가 국내선 항공권 할인율을 최대 10%로 확대하고, 예약 방법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던 할인율을 단일화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고객이 프리비아(http://privia.hyundaicard.com, 문의전화 1588-0360)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여부, 인터넷 또는 전화예약 여부에 상관없이, 일반카드 고객은 7%,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종전에는 일반카드 고객이 국내선 항공권 예매시, 전화 예약은3%, 인터넷 예약은 5% 가 할인되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일괄 7% 할인율을 적용 받게 됐다. 플래티늄 고객의 국내선 항공권 할인율도 7%에서 10%로 높아졌다.
할인 가능 횟수와 상한액 등을 정하지 않고 상시 제공되는 현대카드 프리비아의 항공권 할인혜택은 국내외 특가 항공권에도 예외없이 적용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다만, 전월기준 일시불/할부 20만원 이상 이용실적은 있어야 하고 현대카드F, O, H, V, R10 고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도 실시하고 있다.
즉, 동일 조건의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타 여행사보다 높을 경우, 그 차액만큼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 아울러 공항까지의 이동 및 입출국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공항 입출국 케어(care) 서비스’ 2만원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예약방법과 결제카드 종류에 따라 나뉜 할인율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반카드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불황기 실속 여행을 원하는 회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로 2007년부터 2년 연속 국내선 항공권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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