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한화증권은 11일 총 383억원 규모의 ELW(주식 워런트 증권)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 한화증권이 발행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종과 풋워런트 2종 및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POSCO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콜 워런트 6종이다.

이들 종목의 유동성 공급자(LP)는 한화증권이 직접 담당한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현재 한화증권은 28개 종목이 상장돼 있으며, 향후 발행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Smart ELW핫라인(02-3772-7777)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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