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단일 아파트로는 최고 감정가 주택이 법원 경매에 나온다.
14일 경매전문업체 굿옥션은 이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송파구 신천동 소재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244.93㎡(35층)이 공동주택 가운데 최고가인 50억원에 입찰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고 감정가 아파트는 지난해 5월 입찰했던 이 아파트 전용 243.4㎡로 48억원이었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물건은 2007년 10월 37억500만원에 낙찰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223.59㎡로 당시 감정가는 4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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