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EMC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8일부터 4일간 'EMC 월드 200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EMC 조 투치(Joe Tucci) 회장과 VM웨어 폴 마리츠(Paul Maritz) 사장의 합동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용 절감과 리소스 활용 극대화를 위한 미래의 IT 인프라, 새로운 IT 서비스 구현 모델, 최적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솔루션 체험관'에서는 참가자들이 EMC의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EMC 글로벌 마케팅 사업부 BJ 젠킨스(BJ Jenkins) EMC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스토리지에서부터 보안, 컨텐츠 관리, 가상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정보 관리에 있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생생한 배움, 도전, 소통의 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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