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롯데카드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제휴를 맺고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
롯데카드는 동양종금과 CMA 신용카드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 제휴를 통해 동양CMA 통장을 결제계좌로 롯데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일 선보이는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는 동양CMA 자산관리통장 혜택에 ▲인천공항 SK워커힐 ▲워커힐 면세점 ▲한국의학연구소 ▲카젠 할인 등 ‘동양 W-Membership’ 서비스와 함께 ▲전국 롯데 매장 이용금액의 1~6% 롯데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마트/슈퍼 6개월 슬림할부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은,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한 자산관리와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회원 중 추첨을 통해 ▲롯데기프트카드 100만원(1명) ▲30만원(3명) ▲20만원(5명) ▲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15명) ▲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25명) ▲롯데포인트 5만점(45명) ▲롯데시네마 이용권 2매(100명)를 증정한다.
카드는 만 20세 이상의 동양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발급하고,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전국 동양종금 지점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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