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서희건설이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정부정책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80원(3.15%)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오는 9월말 완공예정인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는, 완공 이후에 서희건설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향과 시설물의 성격이 일치하고, 경쟁사가 거의 없어 서희건설의 독점적 추가 수주 가능성 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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