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S&P 신용등급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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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코스콤이 신용평가회사 'Standard & Poor's(S&P)'와 해외 신용등급정보의 국내 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식은 27일(현지 기준) S&P 뉴욕 본사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은 오는 6월부터 코스콤의 투자전문 정보단말기인 'CHECK'를 통해 세계 5만 여개의 증권에 대한 S&P의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세계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라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해외 신용등급정보를 S&P로부터 제공받아 국내 단말기로는 최초로 CHECK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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