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LS·LG전자·기업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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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S(신규)-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슈페리어 에섹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유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 낮은 상황. 3분기 이후 제련수수료 상승분 반영 및 일회성 비용 사라짐에 따라 LS니꼬동 제련의 수익성 회복도 LS에 긍정적.

▲LG전자- 실적 개선이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서 발생. 동사의 핸드셋 및 TV 사업은 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될 전망. 실적 개선을 통한 자회사들의 가치 상승. 3Q 글로벌 영업이익은 YoY 35% 증가한 7,703억원 기대. 3Q 실적으로는 최대 이익.

▲기업은행- 순이자마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중금채를 통한 자금 조달의 안정성 보유. 경상적인 대손부담 감소: 자산건전성 개선과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기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타 은행대비 높은 ROE: 높은 Valuation 적용 가능.

▲현대모비스-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 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 ROE 20% 수준, 온라인 Brokerage 시장에서의 탁월한 지배력과 브랜드 밸류 보유.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점증. 하반기 유관기관 수수료 개편, 인하시 실적 개선 여지 내재.

▲엔씨소프트- 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NHN-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추천제외종목: LG이노텍(수급악화에 따른 종목교체)

◇코스닥


▲켐트로닉스- 켐(Chemical)+트로닉스(Electronics): 화학제품 대부분 전자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품목으로 시너지 창출. 디스플레이 진화에 따라 패널의 슬림화 및 경량화 요구되고 있어 화학부문의 Thin Glass 채택 비중 증가. 터치 보급 증가에 따라 자체 기술로 Touch IC 설계 및 생산에 성공하여 IC와 Board의 본격 매출 발생.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 긍정적.

▲서울반도체- 일본 니치아(Nichia)와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특허상호실시허락) 체결 후 새로운 매출처로부터 수요 급증. 디스플레이 제품 매출 증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LED BLU 제품 판매 증가로 3분기 추가적인 급성장 기대. LED 칩 부족은 대만 HUGA Optotech과의 JV(Joint Venture)가 해결.

▲휴맥스- 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한 모멘텀.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휴맥스’와 ‘휴맥스 홀딩스’로의 인적 분할에 따른 경영 효율성 증가와 경영위험 분산 효과 기대.

▲카스- 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본격 실시에 따라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3분기 이후에도 러시아 등 해외수출 정상화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상승세 유지 전망.

▲애강리메텍-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따른 높은 매출 및 이익의 급증 전망. 건설부문 원재료 단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각 사업부 모두 국내 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배력도 중요한 강점.

▲코텍- 주력 사업인 카지노 매출 증가와 신규 사업인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이어갈 전망. 상반기 KIKO계약 종료와 공장 이전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 등으로 순이익 증가 전망.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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