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러시앤캐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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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본사와 전국 55개 지점 1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월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이 행사를 정기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한 관계자는 “연간 300만명의 헌혈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헌혈자 부족으로 외국에서 혈액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근 혈액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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