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CF, 2009년 최고작 후보로 선정
NH농협 CF, 2009년 최고작 후보로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NH농협이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같이의 가치' TV 광고 캠페인이  'TVCF 어워드'의 2009년을 빛낸 최종 선정 후보작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 'TVCF 어워드'의 2009년 최종 선정 후보작에 오른 NH농협의 '같이의 가치' 광고
올해 7회째를 맞는 'TVCF 어워드'는 TVCF(www.tvcf.co.kr)가 해마다 네티즌·광고를 배우는 학생들·전문 광고인들의 의견을 모아 평가하는 영상광고 어워드다.

NH농협의 '같이의 가치' 광고는 지난해 방송된 2135편의 광고 중 최고작을 뽑는 후보작 65편에 선정돼 현재 최종 심사를 남겨두고 있다.

이 광고는 투명한 필름 위에 한 컷씩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셀(cell)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 3개월간 방송된 국내 광고 중 200명 이상에게 주목도·명확성·이해도·독창성·목적성·모델적합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심화평가를 한 TV CF 순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NH농협 관계자는 "이번 기업 이미지 광고를 통해 농업인과 농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NH농협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