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버핏 투자소식에 '강세'
포스코, 버핏 투자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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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포스코가 워런 버핏의 추가 매수 의지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보다 1만 3000원(2.15%) 오른 6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해외 CEO 포럼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정준양 회장을 만나 '포스코는 세계 최고 철강사'라고 극찬하며, 보유 지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핏은 현재 포스코 발행주식을 약 4.5%(390만~400만주)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 최고경영자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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