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ING증권은
한국증시에 대해 향후 롤러코스터 장세가 예상되나 다시 975까지 반 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예상보다 좋은 2분기및 하반기 기업 실적전망,국제유가 안정화 기대감,중국 연착륙,민간소비 개선 등이 향후 주가 상승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방어주를 늘리라고 권고하며 SK텔레콤,신세계,태평양,다음 등을 꼽았다.
기술주,소재주,은행주에 대해서는 보수적.
또 단기낙폭 과대주중 견고한 실적과 강한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주목하라며 LG화학,대한항공,LG전자,현대차,한솔제지,호남석유 등을 추천했다.

★ 씨티글로벌마켓(CGM)증권은
체감경기는 나쁘지만 결국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내수주에 주목하라고 조언
향후 6개월 내에 공격적인 정책을 쓰지 않는다면 올해 소비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향후 12개월 내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수출주보다는 금융주, 소비주, 통신주, 자동차주 등과 같은 내수주에 초점을 맞출 것을 권했다.
종목별로는 국민은행(060000), 신한지주(055550), 신세계(004170), KT&G(033780), 현대백화점(069960), SK텔레콤(017670), KT(030200), 현대자동차(005380), 기아자동차에 대해 보유할 것을 권했다.

한편 향후 6개월동안 종합주가지수는 720~8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소비회복 지연 때문이 아니라 사이클적인 요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태평양 -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12개월 목표가 20만5,000원.
최근 기업탐방에서 구조적인 산업 개편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2분기 시장점유율이 31%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
전반적으로 화장품 산업은 매출부진으로 2분기 성장이 전기대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태평양은 방판,백화점,할인점 등에서의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 현대차 - 골드만삭스
노사분규가 현대차(005380)의 올해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히고 수익률상회 의견과 목표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 INI스틸 - UBS
최근 주가가 중국 우려감과 취약한 건설수요로 과도한 조정을 겪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한보철강 인수가격도 합리적이라고 판단.


★ 기업은행 - 씨티그룹 스미스바니증권
목표가를 종전 1만원에서 9650원으로 3.5% 하향. 기존의 매수 추천은 유지.
내수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대출 문제가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했다.


★ 골드만삭스(GS)는 31일 유가 상승과 높은 정유 마진이 S-Oil 과 같은 수출 중심의 정유업체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S-Oil은 밸류에이 션(주식 가격) 프리미엄이 떨어지고 리스크가 낮아졌으며 배당수익률이 5.7%라는 것 등을 감안할 때 리스크/수익 측면에서 SK보다 더 매력적이란 지적

시장수익률(In-Line)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높였다.

SK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In-Line)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5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소폭 높였다.

SK와 S-Oil 사이의 밸류에이션 차이 축소와 SK의 높은 실행 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리스크/수익 측면에서 S-Oil이 더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고 유가와 고 정유마진은 수출 중심의 S-Oil에 더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또 추가적인 유가 상승은 국내 석유 수요를 억제할 것이며 국내 마진을 축소할 수 있 다고 밝혔다.


★ 강원랜드 - 골드만삭스
7내년 이익성장 면에서 다른 주식 보다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 장수익률로 내렸다.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의 10%인 세금비율이 내년 20%로 인상되면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취약할 것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내년 실적전망을 종전대비 14% 낮추고 목표주가도 기존 1만5,600원에 서 1만4,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KH바텍 - 도이치뱅크
회사측이 삼성전자(지난해 매출 비중 81%) 외의 고객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非 삼성전자 매출을 40%까지 증 가시키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로테이션/스윙 힌지와 같은 고마진 제품들이 올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