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태양광 업체 유비트론이 90% 감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비트론은 전일 대비 30원(15%) 하락한 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비트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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