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자금이 11주째 순유입됐다.
1일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최근 지난달 22부터 28일까지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22억 8600만달러가 들어왔다.
한국 관련 4대 펀드의 유출입을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로 6억 4100만달러, 인터내셔널펀드로 10억 74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로 4억 6600만달러, 태평양펀드로 1억 50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신흥시장 펀드로는 14억 8400만달러, 선진국 펀드로 33억 8100만달러가 순유입되면서 해외 뮤추얼펀드 전체로는 48억 6500만달러가 순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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