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최고 50% 할인 여름 바캉스 이벤트
현대카드, 최고 50% 할인 여름 바캉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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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7~8월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과 휴양지 포인트 더블 적립,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현대카드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가 7~8월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과 휴양지 포인트 더블 적립,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현대카드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전국 주요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월드(홍천)와 아쿠아월드(설악, 경주, 단양, 변산, 쏠비치)에서는 방문 시기에 따라 입장료가 20~30% 할인(본인포함 4인)되고, 용평 피크아일랜드(평창)에서는 25~50%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적립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풍성하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본인을 포함해 총 4명까지 입장료의 최고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설악워터피아와 경주 스프링돔에서는 본인 입장료 40% M포인트 결제와 동반 2인 2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또 63씨월드와 아산 스파비스, 화순/제주 아쿠아나, 덕산 스파캐슬에서도 입장료의 3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스파비스와 아쿠아나는 본인 포함 2인, 덕산 스파캐슬은 본인 포함 4인까지 해당)

여름 휴가지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M포인트를 특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여름휴가 예정지역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한 후, 해당 지역에서 현대카드M으로 식사비용을 결제하면 M포인트가 2배 적립된다.(외식업종은 한식, 중식, 일식, 커피숍 등 현대카드의 업종기준 적용)

현대카드는 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200만 M포인트를 선물하는 것을 비롯해 총 1천만 M포인트를 증정한다.

여름철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준비돼 있다. 우선 다음 달 9일부터 31일까지 하이마트에서 에어컨 등 전자제품을 하이마트 –현대카드M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60만 원까지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7월 8일까지 신라면세점(서울/인천공항/제주)에서 현대카드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 원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신라면세점 멤버스 골드카드(5~15% 할인, 브랜드별 상이)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 발급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차량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9월 30일까지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리터당 100 M포인트에서 200 M포인트(리터당 50 M포인트 동시 적립)로 늘렸다. 더불어 7월 31일까지 이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고, 미스터피자, 아웃백, 불고기브라더스, 파파존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의 폭도 확대됐다.

현대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부산, 제주, 강원 등 국내 주요 휴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할인 쿠폰북도 배포할 예정이다.

여름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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