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NH카드는 지난 1일부터 적용 금리변동 없이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1~3%였던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폐지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질적인 금리 인하 효과를 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NH카드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카드론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세번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2010년 가장 쿨~한 전자금융 NH카드론 특별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전자금융 NH카드론을 신규로 이용한 고객에게는 관리 등급별로 적용되는 금리의 10%에서 30%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금리 할인행사로 이용 고객들은 다음달 말까지 전자금융 NH카드론을 최저 6.75%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금융 NH카드론은 인터넷홈페이지(인터넷뱅킹 가입고객), ARS 및 농협중앙회 자동화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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