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연말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예비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다.

4일 하나카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와 협력해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며, 하나페이 앱 내 여행서비스인 '트래블버킷'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발리 왕복항공권을 유류세 포함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전무)는 "가루다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가장 저렴하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발리 외에 더 많은 지역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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