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현행 보금자리론 금리를 9월에도 유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시에 따라 다음달에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현 금리는 연 5.5%(10년만기)~5.7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할 경우 최저금리는 5.3%이다. 또한, e-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에는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3.68%(CD연동형)가 될 전망이다. 이 수치는 지난 24일 CD종가인 2.63%에 1.25%의 가산금리를 합산한 후, 0.2%의 고객 옵션선택이 제외된 것이다.
다음의 표는 9월 보금자리론 금리 공시 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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