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방산주들이 20일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해군 함정용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인 스페코는 전거래일보다 12.6%(460원) 오른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과 휴니드도 각각 8.46%, 6.22% 상승했으며 퍼스텍, HRS 등도 각각 5.38%, 0.77%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방송이 내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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