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비상장주식 중개서비스 오픈
우리투자증권, 비상장주식 중개서비스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중개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우리투자증권, 비상장주식 중개서비스 오픈
이번 중개서비스는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오픈된 것으로 비상장주식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고객간의 안전한 결제를 위해 HTS를 통해서 고객이 직접 매수, 매도 주문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또 거래 편의성, 중개 종목의 시장가격 바로 조회 기능, 거래 불이행 위험을 제거한 안전결제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개 대상 종목은 삼성SDS, 현대삼호중공업, 포스코건설 등이다. 우리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매수수료는 온라인, 오프라인에 관계없이 매매금액의 0.8%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비상장주식 입고·타사대체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